가짜 같은데 진짜인 토론토의 10가지 사실들

428
 토론토 사람들도 잘 모르는 도시의 이야기, 이를테면 사람들이 중요성을 느끼지 못해 무심코 지나가는 이야기들이 참 많은데, 알고 계셨나요?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토론토에는 토론토니안(Torontonian)들도 까마득히 잊어버린 이야기, 모르는 이야기, 하지만 흥미로운 가짜 같지만 진짜인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일화들만 모아보았습니다!

1Union Station이 언제나 붐비는 이유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토론토의 지하철. 그러나 그 역 중에서도 최고봉은 Union이죠. 매년 Union station에는 6천 5백만의 사람들이 지나다닌다고 해요. 그 숫자는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Pearson airport에 들르는 사람보다 두 배나 많은 숫자예요. 그래서 Union Station은 항상 막히는 거였나 봐요.

2Yorkville이 원래는 히피들의 플레이그라운드 였다는 사실


이건 Yorkville이 멋지고 화려한 부자들의 동네가 되기 전 일인데요. Joni Mitchell의 노래 ‘Big Yellow Taxi”는 사실 Yorkville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 가사는 바로 이렇습니다.

“They paved paradise and put up a parking lot. This parking lot is now Village of Yorkville Park”
“그들은 천국을 포장했고 주차장을 세웠어요. 이 주차공간은 지금 Yorkville Park의 마을이에요.”

3Toronto Island가 어떻게 해서 생긴 섬인지 아시나요?


Toronto Island는 1853년에 왔던 어마어마한 폭풍이 토론토 지역과 지금의 Toronto Island지역 사이를 홍수로 덮어버려 생겨진 지역입니다. 그 때 당시 지금의 Toronto Island지역은 많은 사창가와 도박꾼들이 출몰하던 곳이라, 거칠고 험악한 지역으로 여겨졌었다고 해요.

4King Edward Hotel은 죽음의 공간이었다?!

Image: Virtual Reference Library

King Edward Hotel이 세워진 곳은 원래 교수형을 집행하던 공간으로 사용되던 곳이었다고 해요. 내가 편안히 잤던 호텔이 사실 사람들이 목매달려 사형에 처해지는 곳이었다니 상상만해도 정말 끔찍하죠. 그곳에선 실제로 귀신도 출몰한다고 해요.

5CN Tower은 여전히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


Toronto의 대표 건물 CN Tower! 언제 어디서나 우뚝 솟아있는 CN Tower은 높기로도 유명한 건물인데요. CN Tower은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그 기록이 단독으로 서있는 가장 높은 빌딩이라서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와인 저장고로써 세운 기록으로요!

6City Hall 아래에 Lower Queen Station이라 불리는 지하철역이?

Image: forgottentoronto

그 때는 토론토에서 Bloor대신 Queen Street을 지나는 지하철길을 만들려고 시도하던 때라고 하는데요. 그곳은 최근에 리메이크된 Nightmare on Elm Street을 찍은 곳이라고도 합니다.

7Toronto의 City Hall은 유명하다!


여러분 Star Trek 영화 다들 아시죠? 영화만해도 유명한데 그 안에서 나오는 지구의 유일한 건물이 바로 Toronto의 City Hall이었다는 사실! Toronto의 City Hall은 그렇게 유명한 곳이랍니다.

8Trinity Bellwoods Park 아래에 파묻힌 다리 하나

Image: High Park Real Estate

Trinity Bellwoods Park는 토론토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공원인데요. 아름다운 자연 뒤로 bridge하나가 파묻혀 있다고 합니다. 당시 Bloor – Danforth 지하철 노선을 만들던 과정에서 땅을 파내며 흙과 함께 묻혀졌다고 해요.

9PATH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쇼핑몰이다


한국에서는 부평 지하상가,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같은 큰 지하쇼핑몰이 많은데요. 토론토 PATH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지하 쇼핑몰이라고 해요.

10토론토에는 반토막난 집이 하나 있어요

Image: Toronto Star

반토막난 집이라니 의아하시죠? 정말 반토막이 났다는 말이 아니라, 집의 절반은 개발자에게 팔렸고, 나머지 반 쪽은 아직도 팔리지 못하고 54 1/2 St. Patrick Street에 덩그러니 있다고 해요.

Facebook Comments

Default Comments